기술 소양
많은 회사들이 특유의 개발 문화와 원칙을 만들어 갑니다. 사내 혹은 그룹도 마찬가지이며, 개발자로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술 소양을 설명합니다.
{tip} 기술 소양이란 단어는 수학의 Axios(공리-무조건 옳다고 가정하고, 증명하지 않는다.)의 느낌으로, 개발을 진행할 때 개발자가 당연히 알고 있다고 가정하는 기술들을 말합니다. 편의상 직무별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언어
패키지 매니저
Composer, NPM 혹은 Cocoapods와 같이 언어의 공식 느낌의 패키지매니져 사용 방법. 패키징을 하고 공식 레퍼지토리에 올리는 방법까지 알아야 합니다.
오퍼레이터
integer 이외의 타입에서 오퍼레이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디버거
화면에 뿌리는 방식 이외에도 Xdebug, JS Debugger를 이용하거나 log 파일을 스트림으로 확인하면서 디버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테스트
사용 언어나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테스트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코드레벨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구현
내가 제안하는 구조를 수도 코드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테크닉
정규표현식
정규표현식을 보고 그 의미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빌드
자신의 코드가 배포될 때 까지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깃과 깃헙
레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마크다운
만들려고 하는 문서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개발 용어
컨벤션, 패턴 용어는 별다른 설명 없이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 공식 문서에 용어 그대로 사용해야 하며, 편의상 용어를 바꾸지 않습니다.
{tip} 테크닉은 꼭 외우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공식 문서를 보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레퍼런스 & 가이드
공식 레퍼런스를 영문으로 읽을 수 있거나 읽어야 한다는 강한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언어, 프레임워크, 시스템 등의 자료를 찾을 때 공식 레퍼런스나 가이드를 우선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W3C drift, PHP.net document, Laravel Document, Apple Developer Document, Android Developer Document 등 자신의 주력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공식 문서는 반복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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